스마트폰 TV로 연결하려는데 안 뜬다? 갤럭시·아이폰 연결부터 해결까지
휴대폰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TV로 크게 보고 싶은데, 막상 연결하려니 TV가 목록에 안 뜰 때가 있죠.
이럴 땐 휴대폰과 TV가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는지, TV가 화면 공유 기능을 지원하는지부터 살펴보세요. 갤럭시는 Smart View, 아이폰은 AirPlay를 사용하며 연결 방법도 조금 다릅니다.
연결하기 전에 내 TV부터 확인하세요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보내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 연결 방식 | 사용 조건 | 적합한 상황 |
|---|---|---|
| Smart View | 갤럭시와 호환되는 TV·디스플레이 | 휴대폰 화면 전체 보기 |
| AirPlay | 아이폰과 AirPlay 지원 TV | 사진·동영상·화면 공유 |
| Google Cast | Cast 지원 TV 또는 스트리밍 기기 | 지원 앱의 영상 전송 |
TV에 와이파이가 연결된다고 해서 모든 종류의 미러링을 지원하는 건 아닙니다. 삼성 Smart View는 TV의 Miracast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아이폰 화면 미러링은 TV의 AirPlay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TV 모델명을 검색해 제조사 제품 설명이나 사용설명서에서 '화면 미러링', 'Miracast', 'AirPlay' 기능을 찾아보면 됩니다.
갤럭시 화면을 TV에 연결하는 방법
갤럭시에서는 별도의 미러링 앱을 설치하기 전에 기본 기능인 Smart View를 이용해 보세요.
- TV를 켜고 휴대폰과 TV를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합니다.
- 갤럭시 화면 맨 위를 아래로 내려 빠른 설정창을 엽니다.
- Smart View를 누릅니다. 보이지 않으면 빠른 설정창을 한 번 더 내리거나 버튼 편집 메뉴를 살펴보세요.
-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서 원하는 TV를 선택합니다.
- 지금 시작을 누릅니다.
- TV에 연결 허용이나 PIN 번호가 나타나면 안내에 따라 승인합니다.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TV에 휴대폰 화면이 표시됩니다. 사진을 열면 사진이 나오고, 휴대폰 화면을 움직이면 TV 화면도 함께 바뀝니다.
TV에서 연결 승인 메시지가 떴다면 리모컨으로 허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휴대폰 화면만 보지 말고 TV도 살펴보세요.
아이폰은 화면 미러링을 이용하세요
아이폰은 갤럭시의 Smart View 대신 AirPlay를 사용합니다. 우선 TV가 AirPlay를 지원하는 모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아이폰과 TV를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합니다.
- 아이폰에서 제어 센터를 엽니다.
- 겹친 화면 모양의 화면 미러링 버튼을 누릅니다.
- 목록에 표시된 TV를 선택합니다.
- TV에 AirPlay 암호가 나타나면 아이폰에 입력합니다.
연결이 끝나면 아이폰 화면이 TV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AirPlay를 지원하지 않는 TV라면 목록에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른 연결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TV가 목록에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살펴볼 부분은 와이파이와 TV의 화면 공유 설정입니다.
1. 와이파이 이름을 비교하세요.
TV는 거실 와이파이에 연결돼 있는데 휴대폰은 다른 공유기에 연결돼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기기의 와이파이 이름을 나란히 비교해 보세요.
일부 기기는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 화면 공유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연결 문제를 점검할 때는 같은 와이파이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TV에서 연결을 차단한 건 아닌지 보세요.
이전에 연결 요청을 거부했다면 TV가 휴대폰을 목록에서 차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삼성 TV에서는 모델에 따라 설정 → 연결 → 외부기기 관리 → 기기 연결 관리자에서 허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뉴 이름은 TV의 연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3. 아이폰이라면 AirPlay 기능을 살펴보세요.
AirPlay 지원 TV라도 해당 기능이 꺼져 있으면 아이폰에서 검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TV 설정에서 AirPlay 사용 여부를 확인하세요.
4. 그래도 안 되면 기기를 다시 켜보세요.
휴대폰과 TV를 재시작한 뒤 다시 연결해 보세요. TV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한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결은 됐는데 화면이 작거나 양옆이 검게 나온다면?
휴대폰 화면은 세로로 길고 TV는 가로로 넓기 때문에 그대로 연결하면 양옆에 빈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는 Smart View 연결 상태에서 화면에 나타나는 Smart View 아이콘을 누르고 화면 비율 변경 메뉴를 확인해 보세요.
영상이나 사진을 가로 화면으로 열면 TV 화면을 더 넓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화면 비율을 변경한다고 해서 모든 앱이 TV 화면을 빈틈없이 채우는 것은 아닙니다. 앱과 콘텐츠의 화면 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휴대폰 화면은 나오는데 영상만 검게 보이는 이유
홈 화면이나 사진은 잘 보이는데 특정 동영상 앱에서만 화면이 검게 나온다면 연결 오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일부 영상 서비스는 저작권 보호 정책 때문에 화면 미러링이나 외부 화면 출력을 제한합니다. 이 경우 TV를 재부팅하거나 앱을 다시 설치해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서비스가 제공하는 TV 전용 앱을 사용하거나, 앱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전송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유튜브처럼 전송 기능을 지원하는 앱은 TV와 호환되는 환경에서 앱의 전송 버튼을 눌러 영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TV가 Google Cast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호환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TV가 오래됐다면 HDMI 연결도 가능할까?
무선 미러링을 지원하지 않는 TV라도 HDMI 단자가 있다면 유선 연결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휴대폰에 USB-C 단자가 있다고 해서 모든 USB-C to HDMI 케이블이 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휴대폰 자체가 유선 영상 출력을 지원해야 합니다. 같은 갤럭시라도 모델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다르므로 케이블을 구매하기 전에 정확한 모델명을 확인하세요.
아이폰도 모델에 따라 필요한 케이블이나 어댑터가 다릅니다. 오래된 아이폰의 Lightning 연결 방식과 USB-C 단자가 있는 아이폰을 같은 방법으로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구형 TV라면 호환되는 스트리밍 기기를 HDMI 단자에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추가 구매가 필요한 만큼 먼저 TV 기능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보는 TV라면 이것도 주의하세요
전체 화면 미러링을 하면 휴대폰에 표시되는 내용이 TV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여주다가 메시지 알림이 뜨거나 개인적인 앱 화면이 보일 수도 있죠.
가족이나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라면 미러링 전에 알림 표시를 점검하고, 보여줄 사진이나 영상만 미리 열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사용을 마쳤다면 연결도 종료하세요. 갤럭시는 Smart View에서 연결 해제를, 아이폰은 제어 센터의 화면 미러링에서 미러링 중단을 선택하면 됩니다.
연결이 안 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
휴대폰 화면을 TV에 띄우기 위해 처음부터 케이블이나 새로운 앱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갤럭시는 Smart View, 아이폰은 AirPlay를 먼저 확인하고, TV가 목록에 보이지 않는다면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는지와 TV의 지원 기능부터 살펴보세요.
TV는 보이는데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승인 설정을, 연결 후 특정 영상만 나오지 않는다면 앱의 영상 출력 제한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어디서 연결이 막히는지 먼저 구분하면 불필요한 설정 변경이나 제품 구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안내 및 지원
- 삼성전자서비스 — 갤럭시 Smart View 사용 및 연결 오류 해결
- Apple 지원 — AirPlay로 아이폰 화면을 TV에 미러링하기
- Google 고객센터 — Google Cast 지원 앱에서 TV로 영상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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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휴대폰을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했는데 인터넷 자체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위 글에서 네트워크 문제를 따로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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